> 삶의 창을 여는 문학교실

 

 

 

 

 

 

‘삶이 보이는 창’에서 매년 주최하는 <삶의 창을 여는 문학교실>은 2003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와 열의로 가득한 수강생들 덕분에 7회까지 꾸준히 열렸습니다.  

르포문학교실에서는 르포문학의 이해, 구술 기록, 취재와 인터뷰, 르포 쓰기, 현장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르포문학교실의 결과물은 ‘삶이 보이는 창’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수강생 외에 강사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결합해 공동으로 작업했습니다. 청계천을 배경으로 생활을 일구는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마지막 공간』과 세계화 시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을 담은『부서진 미래』, 재개발로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철거민들의 구술을 적은『여기 사람이 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여성노동자글쓰기교실은 자신의 역사를 담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강좌입니다. 여성으로, 노동자로 살아온 이야기, 삶과 일터에서 겪은 일을 진솔하게 적고 함께 나누었습니다. 강의 시간에 썼던 글들은 문집으로 만들어지고,『삶이 보이는 창』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여성글쓰기모임 수강생 역시 후속 모임을 통해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임 회원들은 현재『삶이 보이는 창』의「여성 대 여성, 여성과 여성」연재 꼭지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